[행사] 안성성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오픈식 > 안성성모뉴스

2023년 6월 13일 (화) 안성성모병원 신관 62병동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오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이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입원할 수 있는 병동으로 

숙련된 전문 간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병동지원인력이

24시간 입원환자에게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입니다.

보호자가 병실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므로 일상생활의 유지가 가능하며,

건강보험 적용으로 간병으로 인한 환자와 보호자의 사회적, 심리적, 경리적 부담을 경감 시켜줍니다.

안성성모병원 이주한 병원장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 개설로 안성시 지역주민들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만큼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키미로 안성성모병원이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